학교 끝나고 집에서 뒹구루루루 뒹구루루루 하려고 하고있는데 친구가 지금부터 ㄴㅣ노투어 하러 카쿠라자카에 가겠다고 해서 쫄랑 쫄랑 따라나갔음........ 열라 찾기 쉬운 신사찾으러 엄한데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놀이터. 일본드라마에 자주나오는 무덤같은..............같은... 뭐냐 저거........... 그리고 여기 왠지 뻥 뚫린 샤워장(?) 같은게 있었음. 아무도 물을 안틀고있었지만 이런건 꼭 한번 해보고싶어지는 이상한 아이라서 또 틀어봤음 ㅋㅋ 너무 더워서 썡으로 샤워하고 싶었어ㅜ.ㅜ 카쿠라 자카 되게 일본의 시골 같은 느낌인데 골목골목 다니면 귀여운 카페 같은것도 많고 차도에 신호등 0개 있고 ㅋㅋ 동네 참 좋음... 한번 더갈꺼야 신도이 투어 하러 ㅠㅠㅠㅠㅠㅠㅠ 삼가아뢰옵니다 아버님에 나왔..
사생활♩
2009. 8. 4.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