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카역 만나자마자 나마비루 찾은녀자들의 점심 지브리 가는길에 있던 무슨..박물관. 도착!>_< 입구.ㅋㅋ 여기서부터 섬세함의 시작.. 토토로 밑에 작은 창에 그..먼지들이 잔득 갇혀있었음 영상 관람하러 들어가서 천장이 너무 예뻐서 몰래 한장.. 영상 시작하기 전에 창문들이 아래에서 위로 닫히는데 꼭 만화속에 있는 기분이 들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보고 좋아서 울뻔 ㅠㅠㅠ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가장 감동받았언 부분. 내부랑 연결돼있는 외부에 있는 카페에 아이들이 주문할수 있게 저런식으로 발판이 마련돼 있었는데, 처음에 주문하는곳만 보고 우와 정말 애기들 생각 많이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옆을 보니 저런식으로 밟고 올라가서 주방도 볼수 있도록 되어 있었음..ㅠㅠ 어쩜 이렇게 애기들 맘을 잘 헤아렸을까..
아 - 티스트 님 핑크소닉 시바스 리갈이랑 비슷한 맛의 이름기억안나는 양주에 물탄 맛 근데 다시생각하면 먹고싶은맛..ㅋㅋ 아키바 진출 나름 신도이투어 맛은 있었지만....... 나중에 속이 안좋아서 다 게워냈음... 흑 요즘 속이 안좋아서.. 미아네 다시 먹으러갈께.. 점심먹다가 내 짝꿍(?) 홍콩에서 온언니에게 은근슬쩍 커밍아웃 하자 무려 2000년도에 홍콩에 킨키 콘서트할때 갔었어~! 라고 하셔서 깜놀.. 언니 레어콘 가셨다며...ㅋㅋㅋㅋㅋㅋㅋ 우리 꼭 가라오케 가서 킨키노래 불러여ㅋㅋㅋㅋ 그리고 무서운 분들..(하지만 그리 무섭지 않은 분들ㅋㅋ) 하..하나만.. 아 왠지 올리는게 죄송스러워서....흐음....... 그치만 이분들 사람들이 동영상 찍는거 즐기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