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 한국에서 알고 지내던 아이가 일본에 놀러(?) 와서 뭐 먹을까 하다가 생각나서 끌고왔음.ㅋㅋㅋ 090520 츄토리얼, 타니무라 나나 편에서 갔던 스페인 뷔페 MONTE AZUL 요기가 쯔요시가 앉았던 자리인가여? ㅎㅇㅎㅇㅎㅇ ㅋㅋㅋㅋㅋㅋㅋ 낮이라 그런지 드링크바 먹는 사람 0명... 전부 700엔이었음. 하지만 커피랑 차가 뷔페에 포함되있어서 안먹어도 되겠고 ㅋㅋ 요 옆쪽엔 밥이나, 파스타, 스파게티, 그라탕 같은것들이 있었음. 이동네 좋아 ㅎㅇㅎㅇ 하라주쿠에서 시부야 가는길에 있는 새로생긴듯한 쇼핑몰. 아직 입점이 다 안되서 비어있는 가게들이 많은데 인테리어나 분위기가 너무 좋음. 중간에 노천카페 같은거 하나 있음 잘되겠당. 히미쯔노 아라시짱에 나왔다는 공주가게. 친구가 말 안해줬으면 몰랐고... ..
야간버스가 5시에 나고야에 떨어져서 맥도날드에서 한시간 컴퓨터 하다가 비가 줄줄줄줄 오는데 트렁크는 코인락커에 쳐박아놓고 아침 7시부터 나고야성 산책..ㅠㅠ 역 나가자 마자 보이는 초록 비만 안왔으면 나 좀 좋아했을텐데.ㅠㅠ 나고야성 주변 공원엔 비둘기 0마리 까마귀 100마리 까악!!!!!!!!!!!!!!깍!!!!!!!!!!!!!!!!!!깎!!!!!!!!!!!!!!!!!!!!!!!!!!!!!!꺆!!!!!!!!!!!!!!!!! 딲쳐!!!!!!!!!!!!!!!!!!!!!!!!!!!! 나고야성 입장료는 얼만지 보지도 않았지만.. 들어가고 싶은마음 0% 자고싶은 마음100%라 그냥 주변을실실 걸어다녔더니 밖에서 보니 오히려 더 잘보였음. 이로써 4년전에 쿠마모토성 보고 다음으로 보는 나고야성.. 성은 다..거..
01 하라주쿠 골목안 어딘가... 타키 티켓보려고 하라주쿠 티켓샵에 들렀다가 아니 타키는 왜 막판에 비싼남자가 되는거야?????? 표가 없어!!!!!!! 우리가 타키를 너무 쉽게 봤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고 허무하게 표도 못사고 그냥 내일쯤 옥션에 싸게 올라오는거 있음 직거래로 사서 보고.. 없음 그냥 AKB나 봐???? 이러면서 들어간 카페.. 타키......사과할께 미안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긴.... 내가 코이치도 너무 안이하게 생각했네. 코이치가 올리가 없잖아.......... 이 카페에의 인기 넘버1 이라는 이름모를 무슨 돈부리 세트로 샐러드+스프+돈부리였는데 미묘하게 샐러드는 그냥 좀 맛있는 샐러드, 스프는 무국, 돈부리는 우리엄마가 해주는 돼지갈비 맛이었음. 완전 미묘해.........
병신같이 도쿄타워가면서 디카도 안들고 가서!!!!!!! 퐈이아!!!!!!!!!!!!!!!!이병시나!!!!!!!!!!!!! 앞에 걸어가던 아저씨가 사진찍을때마다 따라 찍었는데 아저씨가 자리를 좀 잡을줄 아는 아저씨 였음 ㅋㅋㅋㅋㅋㅋㅋ 점점 가까워지는 도쿄타워 난 주황색 도쿄타워를 보고있었을 뿐인데!!!!!!!!!!!! 시간이 잘 맞지 않았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는 뭔가 큰 물건(?)에 약해서 배나.. 비행기나.. 커다란게 내 앞에 있으면 무서워서 어쩔줄을 모르게 되는데 도쿄타워 밑에 다리쪽에 다가갈수록 무서워서 쉬할뻔 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런거 진짜 무서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망대가 1차가 820엔? 끝까지 다 올라가려면 2천 얼마.. 를 내라고 되있어서 헐 내가 미쳤니 스..
원래 토요일날 내일은 집에서 착하게 책이나 봐야지^________^ 하고 있었는데 일요일 아침에 일어났더니 어머 이게 왠일이야!!!!! 날씨가!!!!!!!!!!!! 이건 나가야해 이런날 집에 있으면 죄야!!!!!!!!!! 스러운 약간 덥긴했지만 오랜만에 보는 맑은날씨라 이불이며 시트며 죄다 빨아버리고 집에 먼지란 먼지는 죄다 털어버리고 어딜갈까 하던차에 쇼가 무슨 에너지 특집 같은걸로 5시 반까지 닛테레광장에서 생방한다길래 저기가서 쇼나 볼까??????????????????? 하던차에 쇼는 닛테레 안으로 들어가 버리고........... 아무래도 계속 안에 있을꺼 같다 싶어서 가이드북 살펴보다가 급 시모키타 자와에 가기로 결정. 네XX온에 있던 친구가 같이가자며 4시까지만 기다려줘 ㅠㅠㅠㅠ 라고 해서 계..
아메노 오다이바... 내가 오다이바 갈때마다 비가오고.. 도착하자마자 후지ㅋㅋ 님 드라마 좀 재미 없으세..여..ㅠㅠ 치비마루코쨩 마을(???) 나름 성지순례.. 님들 사진 다시 찍어줄때도 애저녁때 지났고.. 문열어봤는데 장식용문이었을뿐이고 미묘한... 자유의 여신상 같이갔던 언니한테 앞에서 사진찍고 사기좀 쳐보시라고 그랬는데 미묘해도 너무미묘......대체 왜 만들어 놓은거지??? 비너스 포트 >_< 이 언니가 오다이바 한번도 가본적없다고 해서 나름 안내달라고 했는데 계속 길 몰라서 비오는데 헤매다가 여기 들어갔더니 님 관광좀 할줄 아는구나?! 하고 칭찬해줘서 좀 뿌듯했음ㅎㅎ 대놓고 카지노 판 벌어졌길래 2층에서 한 40분은 뚫어져라 구경..ㅋㅋㅋㅋ 그래도 룰 모르겠다며 ㅠㅠㅠㅠ 역시! 오다이바 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