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카역 만나자마자 나마비루 찾은녀자들의 점심 지브리 가는길에 있던 무슨..박물관. 도착!>_< 입구.ㅋㅋ 여기서부터 섬세함의 시작.. 토토로 밑에 작은 창에 그..먼지들이 잔득 갇혀있었음 영상 관람하러 들어가서 천장이 너무 예뻐서 몰래 한장.. 영상 시작하기 전에 창문들이 아래에서 위로 닫히는데 꼭 만화속에 있는 기분이 들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보고 좋아서 울뻔 ㅠㅠㅠㅠㅠㅠㅠㅠ 개인적으로 가장 감동받았언 부분. 내부랑 연결돼있는 외부에 있는 카페에 아이들이 주문할수 있게 저런식으로 발판이 마련돼 있었는데, 처음에 주문하는곳만 보고 우와 정말 애기들 생각 많이했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옆을 보니 저런식으로 밟고 올라가서 주방도 볼수 있도록 되어 있었음..ㅠㅠ 어쩜 이렇게 애기들 맘을 잘 헤아렸을까..
사생활♩
2009. 5. 2. 00: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