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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뭔가 이런식의 좌석배치 처음보는듯.
우왕 뭐 어쩌자는 배치징??
어쨌든 D는 쩌리석이라는거??
글구 누가 맞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묘하게 누가 맞는가에 대해서 표 선택이 갈린다그!!!!!!!!!!
물론 내가 선택하진 않지만. 훗. ㅋㅋ
뭔가 계속 옥션에 나도 모르게 들어가는데
되게 잘 팔린다. 3만5천엔은 다들 훌쩍 뛰어..와우 장해 훌륭해!(?)
어째서 작년 야쿠시지보다 비싼거지? 뭔가 더 의미있는 행사여서??
하지만 작년콘에 의미 없었던건 아니잖아..
그니까 이제 머리 손질하그 피부관리 조금 하쟈..ㅠㅠ
표 집을거 아니고 뱅기탈꺼 아니고 일본갈꺼 아니지만
뭔가 요즘 되게 답답하다..
맨날 집밖으로 돌아댕기려고 하고 있긴 한데 답답하다..답답혀
뭐지? 뭐지? 온지 얼마나 됐다고?
예상외의 복병이 생겼다.
들어오면 헤세 하루콘땜에 앓이할꺼 같더니
왜 왜 왜 왜 왜! 어째서 AKB공연에 한번도 가지 않앗었던 것인가 하는.
난........... 그냥.................. 미친득.ㅇㅇ
야외공연 가보지 않아서 함부로 말할순 없지만
그냥
차라리 그냥 일본에 가고싶어 보내줘! 하며 울부짖도록 내 정신을 쏙 들어빼놔줘...
으으 이 오프닝 오랫만에 들었더니 왜케 설레지? ㄷㄷㄷㄷㄷㄷㄷㄷ
한국들어와서 살것 1위였던 노트북도 샀고, 핸드폰도 이제 마련했으니
이건뭐 MBC화질보다..아니 엠비씨가 뭐여 무슨 영화필름 화질이여..
빛나는 아이들 캠찍는 언니들은 몇명 모이면
우리 카메라 합치면 1억이라고 깔깔거리고 웃으신다며.......
나 기절 ㅠㅠ 고작 둥근건 쯔요시여 얇은건 코이치니라 하는 영상이나 사겠다며
똥줄이나 태운 내가 한없이 작아진다.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