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剛紫

2♪ 2010. 3. 3. 01:06
나의 강자야 ㅠㅠㅠㅠㅠㅠㅠㅠ 흑
1주년도 챙겨주지 못하다니. 나의 이라고 할 자격도 없어 흑.
그래도 내가 일본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 무렵부터 빵빵빵 터뜨려주셔서 쉴틈없이 보러가게 해주고. 나의 일본생할을 아주 보람차.....는 아니지만 큰 추억을 주었어. 너를 제외하곤 나의 2009년을 논할수 없을꺼야. 정말 즐거웠고 재밌었고 또 힘겨웠지만 정말 고마웠어 ㅠㅠ 요즘 아른아른 열매를 먹어서 모든게 아른아른 한데 정말, 제일 아른아른한거 라고 하면 나의 강자야 ㅠㅠㅠ
만약에 나에게 다시한번 2009년이 주어진다면.. 난..정말 ㅠㅠㅠㅠㅠㅠ 12번갈테야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만 더 무리했다면 12번도 가능했을텐데.. 하지만 조금만 더 무리했더라면 난 나를 좀 미워했을지도 몰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그리워.. 아른아른해....
어서 나에게 강자의 딥디를 선물해 주지 않겠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강자는 님이 만들어낸 프로젝트지만 이미 그거슨 님만의 것이 아니야.. 그건 나의것이기도해. 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막무가내로  패션엔 뮤직홀에 보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미친 땡깡쟁이는 누구냐고 해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단지 님이 좋은것 뿐이예여 해치지 않아여.. 라고 해야징


 







 
 

 
아아..아른아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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