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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34살이 되었습니다.
해를 더하는 순간은
기타를 잡고
그저 곡을 만들었어.
원래라면 스테이지에서
기타를 잡고
있을 오늘이지만
잘 안되는것도
인생이라고
반쯤 단정짓고
스스로를 납득시키며
지냈어.
가족에게
동료에게
친구에게
많은 메세지를
받고 눈물이 났어.
표현으로는
잘하진 못하지만
살아가고 있구나 라며
강하고 상냥하게
스스로를 소중하게 생각했어.
무사히 생명을 쌓아서
살아갈 수 있다는것을
지금이 있다는것을
진심으로 노래에 실어
혼자서
지낸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해요.
모든 날들에게
모든 사람들에게
깊이 깊이
감사드려요.
모두
언제나
언제나
고마워.
고마워요.
사랑해.
사랑하고 있어요.
그리고...
모두와
만날 날을..
누구보다 올곧게
바로 지금도
변함없이
솔직한 자신으로
살아가자고
생각하고..생각해요.
조금 이상하지만
스스로에게도
고마워..요.
무사히 생명을 쌓아서
지금이 있다는걸
진심으로 노래에 실어
혼자서
지낸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해요.
모든 날들에게
모든 사람에게
깊이 깊이
감사드려요.
모두
언제나
언제나
고마워.
고마워요.
사랑해.
사랑해요.
그리고...
모두와
만날날을...
누구보다 올곧게
바로 지금도
변함없이
솔직한 자신으로
잘아가자고
생각하고..생각해요
조금 이상하지만
스스로에게도
고마워...요.
---------------------------------------------------------------------------------------------------------------------------------------------------------------------오늘 라이브 하려고 했는데 못했나보구나 ㅜㅜㅜ힘내쟈긔 ㅜㅜㅜ생일 축하해!!!!!
근데 중간에 캡쳐하면서 두번 반복되서 깜놀;;
오빠가 두번 쓴건가?? 하기엔 뭔가 애매하게 반복되서 애매하게 끝나서 멘붕..
캡쳐하면서 쟈니스웹이 잘못된줄알고 지우고 캡쳐하고 지우고 캡쳐하고 네번 다시 캡쳐했음 ㅋㅋㅋ
캡쳐만하다가 퇴근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