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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이치군의 솔로 콘서트 [gravity]를 보러갔다왔어요
요코하마 공연은 무대 [双牙～ソウガ～]의 공연중 이어서 나고야 공연을 보러 갔다왔어요.
일부로 나고야까지?!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
무슨말씀하시는거예요!
마치다는 어디까지도 갈꺼예요!!
게다가 고속버스로(웃음)
사비로 7시간걸려서(웃음)
덧붙여 휴식할때 휴게소에서 소프트크림을 먹은건 말할것도 없지요
길었던가?
그렇게 생각했던 7시간
들썩들썩하고있있었더니 깜짝할사이에 지나갔어요.
무사히 회장에 도착해서 곧 코이치상에게 달려갔어요
"코이치상!"
"오~마치다상!(웃음)"
거기엔 멋진 코이치상의 웃음이
바스로브 차림의 변함없이 멋진 모습이.
"나고야까지 온거야!?(웃음)"
"네! 절대 보고싶었어요!"
그런 대회를 바쁜 본방 10분전에 해주셨어요.
물론 야랏치랑 료짱한테도 인사했어요.
코이치상에게 잔뜩 시간을 써서 슬렁슬렁~이여(웃음)
야랏치는 머리모양이 곱술곱술햇어요
"나도 파마할까?"
"아줌마 되니까 그만둬!"
정확한 어드바이스!
고마워 곱술곱술씨!
그리고 콘서트 시작.
지금까지는 제가 나왔어서 당연했지만 생으로 보는건 처음이었어요.
노래, 댄스, 음, 조명, 의상 그리고 연출
보는것 느끼는것, 전부가 퀼리티 높은 콘서트 였어요.
코이치군의 세계관에 초대받았어요.
여러가지를 생각하며서 봤어요.
조용히 보고돌아갈 예정이었지만 일부로 MC에서 소개해주셔서 앵콜에는 스테이지에 올라가서 같이 날뛰었어요
아아 즐거워.
마치다 인생에 후회는 없어.
정말 꿈같은 시간이었어요.
끝나고 감사했습니다의 인사를 모두에게 하고 지금부터 어떻게 할까를 생각하고 있었어요.
돌아갈 예정은 전혀 세우지 않고 나고야까지 온거여서(웃음)
자 꿈의 시간은 끝났어요!
현실로 돌아가 버스의 예약을 하고..
그러나!
꿈은 아직계속됐어요.
"내일 예정없으면 같이 밥먹고 호텔에서 자고 내일도 보면 좋은데"
정말 감사한 말씀!
엄청 기쁜 말씀!
그래서 밤에 밥도 같이 먹었어요.
물론 코이치상의 앞자리에서 먹었어요.
나고야의 이틀째
신난 마치다는 모두와 호텔을 출발해 점심을 먹으러 같이 동행.
물론 코이치군의 앞자리에서 먹었어요(웃음)
그리고 회장입장.
모두에게 인사를하고"또 있어!" 라고
웃으셨어요(웃음)
스탭상에게 스탭티를 받고 스탭증을 목에 걸고. 리허설에도 참가했어요.
물론 코이치군이 서는 위치였어요(웃음)
두번째는 객석이 아니라 스탭상들과 같이봤어요.
전체가 잘 보이는 장소에서 콘서트를 또 즐겼어요
또 앵콜에서는 스테이지에서 같이 날뛰었어요.
아아 즐거워
마치다 인생만끽
이건 꿈이아닐까!?
그리고 나고야에서 콘서트가 끝나고 돌아올때까지 같은 신칸센에서 같이 왔어요.
정말 감사한것들뿐이었어요.
스탭상도 관객도, 모두 따뜻하게 맞이해주신것
정말정말 기뻤어요.
잔뜩 애정을 느꼈어요.
감사했습니다!
"뭔가 갑작스럽게 계속 같이 실례해서 죄송했습니다"
코이치군에게 그렇게 말했을때 대답하신 말씀에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 전혀 위화감 없었는걸(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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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감동해서 눙물이 나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뭐 이런 훈훈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담엔 마칭도 꼭 같이하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