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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3/16 D-17 알타

2♪ 2010. 3. 16. 23:58


 

이게 무슨 사진이냐면.....................
남에 머리사진......................... 흑

알타앞에 댕겨왔어여..님들의(?) 쟈긔를 만나고 왔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1년을 미루다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5시에 잠들었는데 9시에 번쩍 눈뜨고
10시쯤 알타앞에 가서 그를 기다리고
외국인이 들어가고...... 그는 아메리칸 아이돌 우승자라고 해써여.
아담 램버트... 가 이름인것 같군여.
아메리칸 아이돌은 시즌6을 끝으로 보지 않았기 때문에 알리가 없었어영.
그의 팬들은 그의 사진을 마구 찍었어영.
경비들은 그냥 형식적인 말로 촬영은 그만둬 주세영~ 이라고 했져.
그거슬 보고 용기가 생겼어여.. 나카이를 찍을수 있겠어..! 라는... ㅋㅋㅋ
타모리상이 들어가셨어여.
11시가 넘어도 그는 오지 않았어여.
11시 15분이 되자 경비는 지금까지 없었던 움직임으로 팬들을 경계하기 시작했져.
아. 그가오는구나. 느낄수 있었어여. 그는 초상권의 쟈니스 니까여.
경비들이 갑자기 카메라를 넣으래여.
핸드폰도 넣으래여. 꺼내면 날 발로 까버릴것 같은 표정이었어여.
오늘 날씨는 참으로 더웠어여. 치바는 25도까지 올라가고 도쿄도 20도 이상이었져.
전 가디건 하나만 입었지만 더워서 죽을뻔했고, 심지어 반팔을 입은 사람들도 있었어여.
흰차가 다가오고 인도 앞에 차가 섰어여. 문이 열렸어여.
그가 내려여.
흰색과 갈색의 털털털털 니트 잠바를 입고 깔맞춤한 흰, 베이지의 모자를 쓰고이써여.
오우!!!!!!!! 그의 차안은 겨울인가봐여.
맨 앞줄에 서있던 팬이 무릎을 굽혀여. 두번째 줄도 허리를 숙여여.
난 무슨 단체사진 찍는줄 알았어여.
무슨 닌자처럼 나카이상 나카이상 이라고 속삭여여.
정말...속삭여여. 이거슨 본적이 없는 광경이예여! 와우!
앞사람들이 숙여준 덕분에 아주 잘 볼수 있었져.
그는..... 작아여!!!!!!ㅋㅋ 하긴 키로 남얘기할입장은 못되져. 우리오빠들도..아..아니예여..
쟈니기타가와씨는 쟈니스에 입사하면 첫번째로 모터달린 신발을 사주나봐여.
그는 축지법을 쓰네여. 순식간에 들어가버렸어여.
난 밥먹으러 가버렸어여...

이상 남의 쟈긔(?) 목격끗.. 
사진을 찍지 못해서 미안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처 높은 건물에 카페를 찾아낸다면 올라가서 찍을수 있을것 같은 용기가 들었어여.
다음주.....밖에 시간이 없는데 다음주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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