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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cert

2/28 네번째 Endless SHOCK

2♪ 2010. 2. 28. 23:20


 








저기 보이는 철판에 바로 코쨩이 올라섰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네번째..쇼크.........
댕겨왔써여.....
그래 내가 일쳐놨다는건 바로 이거였어 ㅠㅠㅠㅠㅠㅠㅠ
옥션에서 낙찰받아버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거짓말쟁이예여 미야네요.
2월은 이제 끝이라고 바로 3일전에 말했는데 
3일만에 뻥치고 ㅠㅠㅠㅠㅠㅠㅠ 뻥쟁이라고 손가락질 해도 상관없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미쳤지 내 머리카락을 쥐어 뜨어야....... 했는데 오늘 자리 너무 좋아서 나 칭찬해줄꺼야.
잘했어. 잘했어..앞으로도 마구 집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뻥같겠지만 정말 오늘 안가려고 했는데 어우 어떤 옥션미숙자  아니, 은혜님이
2층 센터 앞자리를 오전 11시에 끝나도록 설정해놓으셔서 ㅠㅠㅠㅠㅠㅠ
것도 내가 발견했을때가 새벽이었는데 입찰수 0명에 12000엔..
처음엔 그거보고 어머 이 아까운 사람, 시간 조금 남았어도 저녁때 끝나게 하거나
당일날 점심때 끝나게만 올려놨어도 자리도 괜찮고 하니까 적어도 만오천은 갔을텐데 안타깝네 ㅉㅉ 같은 마음 뿐이었는데 막 갑자기 창을 끄려니까 코이치가 자리를 팡팡 치면서 빨리 오라고 여기 니자리고 손짓하는 환상이 보여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도 모르게 입찰하그 ㅠㅠ 어머 나 미쳤나봐 아니야 낙찰자는 내가 아닐꺼야 했는데 결국 ㅠㅠ흑 ㅠㅠㅠ
하긴 처음부터 shock 2/28 을 키워드로 옥션을 검색한 내가 이상한 아이지..ㅋㅋㅋㅋㅋ
그런데 결국 정말 가길 잘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리 앉았는데 2층에 서는 곳이랑 너무 가까워서 ㅠㅠ 흑

오늘 애드립이 지금까지본 쇼크 애드립중에서 가장 웃겼음 ㅋㅋ
악 쿄다이 한다

정말 코쨩얼굴이 아른아른 눈앞에 보여서..
아아.. 오랫만에 앓는다.........코쨩아..아이고 코쨩아..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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