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스야 생일 축하해

1. 12.Happy Birthday.mp3

뭔가..

배경음악 할 노래가 마땅치 않네ㅜㅜㅜㅜ

요즘 내가 넘 헤롱대고 있는 맛수야 ㅜㅜㅜㅜㅜㅜ

얼굴보고 온지 5일...만에 또 보고싶다니..정말 중증이지 ㅠㅠ

내가 이럴줄 넌들 알았겠니..아님 난들알았겠니..

넌 되게 내 쟈니스 정석 취향은 아니었는데... 라고 말하고보니

나한테 무슨 취향이란게 따로 있나 싶으니 취소하자<<ㅋㅋㅋㅋㅋ

그치만 정말... 내 요번 여행일정에 모두가 놀라써... 죵마리야 ㅜㅜ

아무나 다 좋아해도 아무나 다를 위해 뱅기를 타거나 그러는사람은아닌데 ㅜㅜ

나도 놀랐으니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사람이 살다보면 이럴수도 저럴수도 있는거 아니겠니 <<ㅋㅋㅋㅋㅋ

팬질하면서 여러 사람도 만나보고, 여러 일도 겪어보고 여러사람 눈치도 보다보고 해보니 

결론은 역시 내가 재밌고 내가 즐길수 있는게 최고더구나 ㅜㅜ

이런말을 왜 생일 포스팅에서 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ㄷㄷㄷㄷㄷ

내 바램이 하나 있다며 너랑 밥 한끼만 같이 먹어보고싶어 ㅜㅜㅜㅜㅜ

내가 이렇게 우적우적 잘먹는 사람이 취향인줄은 몰랐어ㅜㅜㅜㅜ

너를 생각하며 교자를 시켜 먹었어 ㅜㅜㅜㅜㅜㅜㅜ

나름 오랜시간 연옌이었지만 아직도 무대에 혼자 남겨지면 어색어색 열매 먹는 너 ㅜㅜㅜㅜㅜㅜㅜㅜ

뭘 해야 웃기는지 잘 모르는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어느쪽이냐면 재미없는 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너무 온몸을 쥐어짜면서 노래해서 가끔 꽁꽁 묶어보고싶은 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자꾸 돼지야 돼지야 하지만 사실 너 돼지 아닌거 알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말라가지구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돼지ㅜㅜ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

살도 짱 하얘가지고... 날 반하게 만들고..하악..ㅋㅋㅋㅋㅋㅋㅋ

담엔 너네 동네 풀장에가서 널 기다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는거야 넘 말이 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니가 드라마 주연을 한다거나 빵ㅇㅇㅇㅇㅇㅇㅇ 뜨는건 생각하지도 않아..
그냥.. 그냥... 음..소소하게...얼굴만 보인다면 기쁠꺼야..<<ㅜㅡㅜ 겁나 소소해 ㅜㅜ<<ㅋㅋㅋㅋㅋ
한국나이로 2...7살이구나... 어른이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나의 시간과 돈이 허락한다면 조만간 또 만나자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생일 정말 축하해 내 돼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