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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동안 집에 갇혀있었더니 몸이곧 썩을꺼 같아서
나도 쉬는날 다이칸야마나 나카메 슬슬 걸어볼래!!!!!!!! 퐈이아!!!!!! 하면서
나카메구로에 갔음..
에비스에서 다이칸야마에서 나카메 다시 다이칸야마 다시 에비스... 요딴...
꺄!!!!!!!! 그린카페 !!!!!!!! >_<
그러나 5시 40분에 갔는데 오늘 빨간날이라서 그런건지
6시에 문닫는데 괜춘하냐고..........ㄱ-
난 카레가 먹고 싶었는데...20분만에 먹고 나 또 체해서 집에 갈순 없잖니..ㅠㅠㅠ
그래서 결국 나의 위를 위해 약 8일정도? 끊고 있었다가
얼마전에 다시 먹기 시작한 맥주를 꿀떡꿀떡......
아 이맛이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다이칸야마까지 걸어가다가
배가고파져서 돌아댕기다 들어간 이탈리안 요리집
가게 이름이 58이었음.. 근데 왜 58이지?
가게가 지하라 테라스에 앉으면 누가 침뱉고 담뱃재털꺼 같은 분위기..ㄷㄷ
가지만 빼면 미묘하게 맛있는 스파게티랑
미묘하게 배 안부르는 피자....
슈ㅣ 나 가지 못먹는데 왜 고기를 먼저ㅣ ㅁ넝리ㅏㅓㅈ
다이칸야마......... 맨션.........
여기서 별.... 생 지랄을 다 떨고.............
에비스로 슬금슬금 걸어가서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에 잠시 들렀는데
너무 좋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부내 넘치는 동네..
마침 영화 상영중이었음..........
팜플렛에 보니까 이번주 금요일은 황색눈물이던데
또 보러 가야징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에비스 가든 플레이스 야경!
공짜야경 볼수있는곳 또 한군데 찾았고!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 야경투어 다니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여기 공짜야경은 도쿄타워가 안보이니까
도쿄도청이 나아여ㅋㅋㅋㅋㅋㅋㅋ
롯본기 힐즈전망대도 곧 다시 오픈한다는데
거긴 유료지만 가봐야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
캬 역시 야경이랑 나들이는 좋아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