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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넘 극싸라 영상에서 건질게 없다...
내 콘서트인생에서 젤 비싼돈썼는데 극싸라니요..
하지만 좋았다..모든게 충만했어...🥰
어제 감을잃고 쿄세라는 밀음을 가방에 내려놓고 하면 울림노래된다는걸 까먹어서 오늘 소듕하게 밀음기 쥐고 있었는데 별반 차이를 모르겠다.....
그냥 오빠들 맨날 붙어있었으면... 모든 역경과 고난과 혼돈의 시기를 넘어서고 안정기에 들어선 사이좋은 중년 부부같은 느낌..
내마음까지 평화로워져서 넘 좋음
평소에 말못하고 사는건지 끊임없이 말을 이어가려고 해서 쯔요시가 정리하려고 하지만 점점 더 길어지고...ㅋㅋㅋㅋㅋ
코이치 케이팝댄스배우는지 춤넘 잘춤. 춤선이 약간 달라진거같은 느낌.
아침9시에 잠들어서 하루 4시간 자는 생활을 이어가면서 쌩쌩한건 운동의 힘인가.. 새해엔 같이 운동 해야지ㅜㅜ 이제 41살인데 체력도 좋아..
쬬시 기타칠때 밴드가 약간 케리냄새가 난다? 했는데 케리멤버 몇명 데리고왔다고 해서 스스로 맞췄다고 뿌듯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도 하고 모레도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다ㅜㅜㅜ흑
간만에 여름에 콘서트 한번 해주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