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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로 폴댄스를 살짝 틀어보겠읍니다





사진털이 하려고 했는데 첫사진이.......

왜 오빠들 트럭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이것밖에 없지..? 난 분명 찍은거 같은데...?ㅜㅜ

선거유세 차량이라고 해도 모를...ㅠㅠㅠ

비는 찔끔찔끔오고 춥고..날 흐리고 그랬지만 회장안은 PARADISE★




갑툭튀 파라멘집..

너구리거리(=타누키코지)에 있는 희래등(=키라이토)라는 라멘집인데 쯔요시가 도지마한테 맛있는 라멘집 어디냐고 물어봤다는걸 시작으로 

라멘집을 찾다가 찾아낸 라멘.. (쯔요시 가지 않았음)

현지인만 있는 라멘집인데 이게 양이..



엄청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땜에 매워서 계속 질질짰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테이블 빼고 나머지 테이블은 다 완식하셨는데 우리는 그냥 휘져어놨다 싶을 정도만 먹어서 넘넘 미안했음..ㅠㅠ

맛있는데 양이..ㅠㅠㅠ 가격도 700엔인가.. 쌌음..맥주도 맛나구///////



삿포로 테레비타워..

이거보고 관광 끗 ^_^

날씨 좀 좋아보이지만 겁내 추웠음 ㅠㅠ





트립어드바이져에서 2..8위인가..

암튼 그정도 했던 카페.

할로윈이라고 겁나 귀여운 빵많았음 ㅠㅠ 다 먹어보고 싶었는데 또 욕심부린다고 ㅠㅠㅠㅠ

치즈 타르트도 있었는데 사진 오간데 없음..



트립어드바이져에서 무려 8,325개의 음식점에서 1위인 스프카레집!

겉이 허름해서 첨에 앞쪽으로 갔다가 못찾았음.. 

이름도 소세지인줄..

스아게라고 함

알콜과 논알콜찡 ^_*


치즈 얹은밥도 가게 인기넘버원이라길래 한번 시켜보았읍니다..

저기에 레몬즙 짜서머금..


카레가게는 백미터전부터 카레냄새가 나서 카레를 안좋아하는 나는 카레가게를 싫어하는데

카레가게지만 카레냄새가 별로 안나서 좋았음.

카레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할것같은 스프카레..

맛있음/// 그렇지만 남겼다고한다..



원래 가기전엔 막날은 렌트에서 후라노니 비에이니 라벤더밭이니 크리스마스트리니 보고 오쟈 라며

국제면허증 만들고 있는 온갖 설레발은 다치고갔지만

현실은........

12시전에 눈뜨면 새벽에 일어난거 아닌가요? ^0^

점심먹고 가까운 시로이코이비또공장에 가기로 함.

뭔가 되게..건물부터 12시가 지나면 어린이들한테 청소시키고 12세이하의 아이들의 뼈를 고아만든 과자를 팔것같이 생김


고양이 발자국은 귀엽지만..


공장 내부를 볼수 있음.

되게 찰리와 초콜릿 공장 같음.

근데 뭔가 앞줄만 되게 기계가 잘 에러가 나는지 움파룸파님들이 계속과자 골라내고 의미 모를 일을 많이 하셔서 액터아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시는 분들 죄송합니다ㅠㅠ


윗층 카페에서 점원언니한테 인기 넘버원이 뭐냐고 물어봤더니

너무나 그걸 왜 이제야 물어보냐는식으로 자신감에 넘쳐 알려준 파르페와 지미나 핫쵸코..ㅠㅠ


정확히 몇시인줄 모르겠지만 정각약간 지나니 갑자기 비누방울이 막 날리기 시작하더니

노래나오면서 탑에 있던 동물칭구들이 북치고 장구치고 움직이기 시작함.



정말 의미를 모르겠던.. 피규어 전시장(?)

사장이 개인적으로 피규어 모으다가 집이 좁아져서 여기다가 갖다놓은줄..

온갖 캐릭터들 다있음..

그중에 이모티로 겁나 많이 쓰이고 있는 커밋찡..

내가 아주 애용하고 있다오..


호텔에 돌아가는길에 찍은 에펠탑.


붕부붕을 보고 싶었는데 TV랑 연결할수가 없어서 노트북 화면으로 작게보다가

결국 옆에 있는 전기상에서 HDMI 케이블사서 호텔 TV로 이렇게 보고 놀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삿포로가 아니라..우리집이라고 해도 아무도 모르겠는데??? 집에서 하던짓 똑같이 하고 있음..


담날 ㅠㅠ공항에 좀라멘사러갔는데 품절이라고..ㅠㅠ

아저씨는 도코니모 나이라며 어디서도 못구할꺼라고 했지만..

넘나 하네다에 팔고요... 등잔 밑이 어두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시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에게 광합성과 운동이 인간에게 얼마나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뼈저리게 깨닫게해준 코이치..



공항에서 마지막먹은 식사!

삿포로에서 유명한 게라던가..징기스칸이라던가.. 해산물은 이자카야에서 다먹은듯한 느낌적인 느낌....

넘나 한거라곤 콘서트밖에 없는 즐거운 여행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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