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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네번째 나고야

2♪ 2015. 8. 24. 23:15




간만에 나고야 갔으니 사진털이..

전에 2013년 8월 26일에 갔으니 거의 딱 2년만에 갔네..

그때도 이렇게 더웠나 싶음.....ㅜㅜㅜㅜ

갈곳 없음 성에 갑니다..



요기는 전에 공사중이었던거 같은데 반정도 복원해서 들어가볼수있었음..


금인듯.. 나고야는 냉방에 박한 도시인것 같아.......


해가 쨍ㅇㅇ쨍ㅇㅇ 해서 사진은 예쁘게 나오는데 나는 쥬금 0-<-<




전철역 앞에 있는 분수대...

여기는 첨 나고야 왔을때 야간버스타고 새벽에 처음으로 와서 본풍경이었어서 좀 반가웠음..ㅠㅠ

그때가 벌써 6년전이었나..ㅠㅠ 내나이 다 어디로갔니...ㅠㅠㅠㅠ


성 갔다가 호라이켄에 히츠마부시 먹으러갔는데 점심장사는 이미 끝났고 4시반부터 저녁장사인데

한시간 정도 시간이 남아서 시간때우러.. 


근처에 있는 아츠타신궁 가는길

진짜 개덥ㅠㅠㅠㅠㅠㅠ





대충구경하고 ㅋㅋ 오미쿠지 하나뽑고


히츠마부시!

되게 탄거처럼 나왔네..ㅋㅋㅋㅋㅋ

맛있었음.. 근데 배불러서 반쯤먹고 남긴거같아.....

둘이 하나시켜도 되게쒀........


밥먹고 저녁에 사카에역에와서 오아시스 21꼭대기 정원에서 야경보려고 앉아있다가..


해지니까 좀 시원해 ㅠㅠ


오아시스 약간 스파이럴 무대같.....헤헿



내려왔는데 무슨 마츠리하는날이었는지 길거리에서 공연도하고 먹을꺼도 팔고 그러길래 구경해씀..


물고기뜨기 한번해보고싶었는데...

널 한국에 데려올수가 없구나..ㅠㅠ 흡

그리고 집에 데려가면 죽어있을것 같아;;;;;;;


오이 존싫......




급 담날 ㅋㅋㅋㅋㅋ

뱅기를 늦게 예약해서 시간을 선택할수 있는 권리가 나에게 없어서..ㅠㅠ 저녁뱅긴데 할일도 없고

체크아웃이 넘 일찍이라서 레이트체크아웃하고 침대에 뒹굴거리다가 테레비를 보니 24시간테레비 하고 있는데

사카에역에서 무슨 공연하는거 같길래 나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24시간테레비는 V6랑 헤세랑 같이해서 쬐끔이라도 뭐라도 느껴볼수 있을까 싶어서나왔건만 개뿔..ㅜㅜ

전날 밤에 스케드라마 봤는데 연기신이야 ㅠㅠㅠㅠㅠㅠ

근데 맛스는 투블럭이 너무 안어울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래도 테레비로 애들 보니까 넘 좋았음 ㅠㅠㅠㅠㅠㅠㅠ흡


뭐좀 먹고 가려고 찾아보다가 옛날에 와서 속안좋아서 먹고 체한적 있는 미소카츠 집이 있길래 다시 들어가서 먹어봤는데...

이번에도 네개먹고 못먹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까스성애잔데 이건 나랑 안맞나봐.........ㅋㅋㅋㅋㅋㅋㅋ

두번 도전했는데 다실패 ㅠㅠ 비추..넘 느끼함..ㅠㅠ



 

집에 오는길에 구름이 몽글몽글 예뻐서..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급간 여행이었는데 혼자가 아니어서 다행이어쒀 ㅠㅠㅠㅠㅠㅠㅠㅠ

나고야는 너무 할일도 없고..뭘 하고싶지도 않고..그래서 심심할뻔했는데..ㅠㅠㅋㅋㅋㅋㅋㅋㅋ

엄빠몰래왔는데 부칸때문에 들킬뻔해서 뱅기안에서 내내 맘졸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에는 한번도 안가본 히로시마나...오키나와같은데 가보고싶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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