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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4일째 되던날
혼자 비행기타고 샌푸란에 갔음..
LA에서 샌프란까지는  7시간 비행기로는 1시간? 정도 걸렸는데
버스로 가면 되게 싸게 갈수 있는것 같았지만 난 장기 여행자가 아니기때무네 ㅜㅜ
시간을 아껴야해서 뱅기를 탔음..이라고 하지만 사실 7시간동안 버스탈게 넘 까마득해서..;;ㅋㅋㅋ

일본에서 국내선 탈때는 되게 신분증검사도 안하고 뱅기타서 뭐 이렇게 허술해 했는데
미국은 신발벗고 검색대에서 만세하고 다 스캔하고.. 이 얘기를 쿄다이에서 코이치가 한적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암튼 표 예약하고 기계로 티켓받았는데 자리가 안써있어서 이거 뭐 선착순인가 싶었는데 또 표 바꾸니 자리가 생기고....
뭐 이러저러하다 뱅기타고 갔음 ㅋㅋㅋㅋㅋㅋ
평일 아침이라서 그런지 공항들어갔더니 동양인이 나뿐이라서 되게 좀..기뻤음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좋아 ㅋㅋㅋㅋㅋ 리미티드에디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 되게 전혀 아무말도 알아들을수 없는 아랍같은데 혼자 가보고싶다고 생각하니까..ㅋㅋㅋ 변태같넹 ㅜㅜㅜㅜ

공항에서 내려서 바트를 타고 파월역에서 내렸는데 세상에
거리가 너무 예쁨!!!! 샌프란 짱짱!!!!!!! 
LA랑은 분위기가 완전 달라!!!! 아기자기하고 짱예쁘고 짱추워!!!!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안내센터에서 뮤니패스를 사면 정해진기간동안 샌프란에있는 버스, 케이블카를 무제한으로 이용할수 있음
LA는 땅덩어리가 넓어서 차가 없음 다니기 힘들었는데 샌프란은 교통이 너무 잘되있어서 관광하기 정말 편한듯..
근데 진짜 거지가 많음.......LA도 그렇고 그냥 거지천국...!







가자마자 뮤니패스 사고 호텔에 짐풀어놓고 돌아다니려고 케이블카를 타려고 했으나
사람이 줄서서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음.. 포기하고 버스탔음..
근데 버스도 좋았음 ㅋㅋㅋㅋㅋ



이건 그냥 귀여워서.....


 첫날 호텔이 롬바드 스트리트 근처라 짐 풀자마자 좀 걷다가 러시안힐  구경하러 갔음


근데 샌프란은 온통 오르막길이라 걸어다니기 힘들어 ㅜㅜㅜㅜ



내려다 보면 예쁘긴함..


이 길 보러왔는데 관광객이 진짜 많았음.. 특히 중국인.. ㅜㅜ


샌푸란은 집값이 진짜 비싸다던데 그래서 호텔값도 짱비쌌음..
저런집은 얼마나 비쌀까 ㅜㅜ









러시안 힐보다가 사람에 치여죽을꺼 같아서
다시 버스타고 금문교왔음..!
원래 샌프란 오려고 검색하다가 세운 계획은
금문교에 와서 자전거를 빌려서 다리를 건너서 소살리토에 가서 배를 타고 돌아오는거였으나
자전거 타고 4시간쯤 가야 한다고 겁나 힘들다는 블로그를 보고 급 접었음..ㅋㅋㅋㅋㅋㅋ
금문교 가까이 가니까 바람도 춥고 ㅜㅜ

다리 앞에 벤치가 있길래
당보충하려고 앉았다가 사진사로 전직해서 3명이나 사진찍어달라고...
귀찮게구는 사람들이 많아서 금방일어났음..
금문교가 예쁘긴했는데.. 세상어디를 가도 똑같은게 바다, 다리, 야경인듯..
게다가 내가 예전에 금문교에서 자살하는 사람들 이라는 게시물을 본적이 있어서 ㅜㅜ 무섭 ㅜㅜㅋㅋㅋㅋㅋ

다시 버스타고 슬슬 저녁먹으러 피셔맨스 워프에 왔음
이 길 지나가는데! 흑형이 경찰이랑 추격전하다가 바닥에 깔리고 연행되는거 봤음!!!!
미국온 첫날은 언니 차타고 지나가는데 음주운전했는지 흑형이 차에 기대서 수갑채워지는거 봤는데!!!
사람들은 슬금슬금 돌아갔는데 난 멀리서 지켜보면서 우와 현실영화 같다~ 하면서 구경..
여기가 은팔찌의 나라입니까....
영화같고 되게 신기했음..ㅋㅋㅋㅋㅋㅋ



피셔맨스 워프는 피어39랑 걸어갈수 있는 거리여서 한바퀴 둘러봤음


피어39의 명물 바다사자!
엄ㅁㅁ 청 시끄러움... 엉엉 거리면서 난리나.. ㅋㅋㅋㅋㅋㅋ
왜 바다사자들이 여기있는지 설명같은게 막 쓰여있었는데
바다바람이 쎄서^^;;;;; 눈을 잘 못뜨겠어서 못읽었네 ^^;;; 아이쿠 아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회전목마도 있고
아기자기하게 구경하것도 많음






여기 명물이 크램챠우더라고 하길래
먹으러 들어왔는데... 빠네파스타빵에 짭짤한 해산물 좀 많은 스프 넣은 맛... 
설명할수 있는맛..지금 생각하는 바로 그맛..ㅋㅋㅋㅋㅋㅋ
근데 짭짤해서 맥주랑은 딱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부터 움직였더니 또 너무 피곤해서 호텔 돌아가는 길에
유명한 기라델리 쵸코렛공장에 들렸는데


와우 막 이렇게 쌓아놓고 팔아 ㅜㅜㅜㅜㅜㅜㅜㅜㅜ
천국같았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통도 예쁘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또 여기저기 선물하려고 여기서 쵸코렛 9통샀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사실 여기 쵸코렛 맛.. 없... 헤헿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놀랄 정도로 맛없는 민트쵸코렛하나 있음
정말 정말정말.......맛없는.....모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사서 호텔 근처에 있는 슈퍼들려서 또 맥주사고 과자사고.. ㅋㅋㅋㅋ 호텔가서 폭수면했음..
슈퍼에서 맥주 샀더니 슈퍼 아줌마가 아이디보여달라고 해서 한국여권 꺼냈는데
아줌마가 어머 한국인이냐고 ㅜㅜㅜㅜ 한국인아줌마셨음 ㅜㅜㅜㅜ 
괜히 반가워서 눈물날뻔..ㅜㅜ 은 아니고..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일째 되는날 호텔을 다른호텔로 잡아서 옮겨야했는데
사실 러시안힐에 사람이 없을때 한번 보고싶어서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다시 한번 갔다와야징 하면서 잤는데
눈뜨니 10시 반..^^ 곧 호텔 체크아웃..^^ㅋㅋㅋㅋㅋㅋ
세수만하고 잠깐 나갔다왔는데 이미 중국인들에게 점령당해서 걍 돌아와서 씻고 체크아웃하고 체크아웃 시간 꽉꽉채워서 체크아웃했음..ㅋㅋㅋㅋㅋ
나란냔..게으른냔..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여행을 박씨게 하는st가 아니라서 3보 1휴식하긴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은 호텔이 유니온스퀘어 근처라 유니온 스퀘어의 명물인 하트.. 저거 뭔지 모르겠지만 암튼 사진찍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니온 스퀘어 광장..



그림도 팔고 그러길래 구경구경..

케이블카는 한번도 안탔음...
왜냐면 난 줄서기를 시러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유명한 관광지라인은 줄 안서도 탈수 있긴했는데 ㅋㅋ 걍 버스로 다니면 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샌프란에서 둘째날은 페리타고 소살리토에 놀러가기로
당일날 급 정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배타러..


배 티켓 끊고 시간이 좀 남아서 커피마시면서 바다구경하는데
갈매기가 오더니 앉아서 저렇게 보고 갔음 ㅋㅋㅋㅋㅋㅋㅋ
가까이가도 도망도 안가고.. 귀얍귀얍..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우깡을 가져갈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 타고 가면서.. 바람 완전 쎄서 치마 뒤집어지고 난리났는데 사진찍겠다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든 사진에 성조기가 나오니 좀 미국스러움..

소살리토는 페리타고도 갈수 있고 금문교 건너도 갈수 있는 작은 섬인데
샌프란에서 살다가 은퇴한 사람들이 많이 산다고 함
그래서 요트들도 많고 되게 여유가 넘치고 조용하고 한가로움






짱 여유로움..!
그러나 여기에도 거지는 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트 한번 타보고싶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날씨 좋음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꽃 예뻐서....ㅋㅋㅋㅋㅋㅋㅋ
마을이 너무 한가하고 조용해서 그냥 좀 걸어다녀야지 하고 걷다보니 좀 지루해져서.. 세시간정도 있다가 배타고 샌프란으로 돌아왔음...ㅋㅋㅋㅋㅋㅋ



다시 샌프란으로 ㄱㄱ

이번엔 cf에도 많이 나오는 똑같은 집 5채가 이어져있는 알라모 스퀘어에 왔는데
중간집 하나가 공사중이었음 ㅜㅜㅜㅜㅜㅜ 큽 안될안ㅜㅜㅜ
그래도 그 주변에 있는 집들이 다 너무 예뻐서 또 앉아서 ~세월아~네월아~ 구경구경~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도 바람이 쎄서 되게 추웠음... 샌프란은 그냥 다추워....



내가 개썅좋아하는 사진 22222
밝기조절을 조 밝게했더니 햇살같은거 찍힌거 넘 좋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레트로로 찍었더니 분위기 있어 보여..ㅎㅇㅎㅇ




저녁때 유니온스퀘어에서 작게 음악회 같은걸해서
사람들 모여서 노래하는거 맥주마시면서 보다가 호텔가서 뻗었음..
근데 유니온 스퀘어 주변 호텔은 새벽에 너ㅓㅓㅓ무 시끄러움 ㅜㅜㅜ
사람들이 술쳐먹고 소리지르고 ㅜㅜㅜ
그리고 여기서 쫌만 더 걸어가면 텐더로인이 나오는데 여기가 샌프란에서 젤 위험한지역이라고..총기사고 도 많이나고
약하는 무서운 흑인들도 많다고.. 대충 어느쪽인지는 알고 갔는데 한번 노래들으면서 멍때리면서 걷다가 여기까지 갔는데
순간 분위기가 싹 바껴서 좀 무서웠음;; 거지들은 어딜가나 많지만 되게 휑하고 사람도 급 없어지고 ㄷㄷㄷ 
바로 돌아왔는데 무섭무섭 ㅜㅜ ㅋㅋㅋㅋㅋ 


6일째는 다시 LA로 돌아가는날이였는데 2시 비행기라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호텔근처에 있는 그레이스 대성당 구경하러 갔음..


들어갈때 헌금 하라고 되어있는거 같아서 돈넣었는데..
뒷사람은 안내고 들어오던데^^;;;;;;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하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로 돌아오는게 2시 비행기였는데 계속 딜레이되서 기다리다가 ㅜㅜ
겨우 타오 돌아와서 또 바로 그리피스 천문대로왔음..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밑에 무슨 콘서트 홀 같은게 있는거 같은데 거기서 아메리칸 아이돌 어쩌구.. 뭐 하는거 같았는데 ㅜㅜ가보고싶었음 ㅜㅜ 큽

이 유명한걸 안찍은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
높은데 올라가니까 보이길래 찍었는데 손떨었네..ㅋㅋㅋㅋㅋㅋ
왠지 저거 보니까 상속자들 생각남..영도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에 뭐..이런거..ㅋㅋㅋㅋㅋㅋ





야경은 참 좋아하지만
정말 세계 어딜가도 똑같은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뻥ㅇㅇ 뚫려있는 느낌이라 시원하긴했음..
실제로 춥기도 했고 ㅜㅜㅜㅜㅜ



천문대 갔다가 밥먹으러 가려고 헐리우드 지나가는데 배트맨이랑 잭 스페로우ㅜㅜㅜㅜㅜㅜㅜ
언니가 사진찍으면 돈달라고 온다고 해서 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여기 세계도 되게 냉혹하게 메인거리에 있는 배트맨은 옷도 나름 그럴듯하고 인기도 많는데
약간 밑쪽에 배트맨이 또 한명있었는데 인기도 없고 옷도 허접하고.. ㅜㅜ
인기의 세계는 냉정하구나 ㅜ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층버스 타고지나가면서 봤던 매직캐슬 옆 일본식 레스토랑..
이름이 뭐였지..
암튼 맛있었는데 또 음식사진이..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가게에서 보면 이렇게 헐리우드가 내려다 보임 ㅋㅋㅋㅋ짱좋았음..
칵테이도 존맛개맛.. ㅜㅜ
이 다음날은 시타델아울렛 놀러갔는데 이제 사진 갯수제한으로 더이상 올릴수 없넹.....ㅋㅋㅋㅋㅋㅋ
아울렛 놀러가서 쇼핑하고 담날 한국에 돌아왔음..ㅋㅋㅋㅋㅋㅋㅋ
7일 반 있었구나.. 야경 짱팬이라 샌프란갈까 라스베가스갈까 했는데
다들 라스베가스는 혼자가면 심심하다고 해서 ㅜㅜ 샌프란갔었는데
시간을 쫌 잘 쪼개서 샌프란도가고 라스베가스도 갈껄 싶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휴가를 낼수있을지 없을지 확실하지 않아서 뱅기 예약도 가기 한 이주전?쯤해서 되게 비쌌음..
큽 ㅜㅜ 일정도 제대로 못짜고.. ㅜㅜ 원래 일정없이 다니지만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는 땅이 넓어서 차없음 놀러 다니기 힘들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은근 지하철이 탈만해서 다행이었음 ㅋㅋㅋㅋ 지하철이 위험하다고 해서 쫄긴했었지만..
미국지하철은 조명만 한단계 밝게해도 분위기가 확 달라질듯....조명이 넘 어두워 ㅜㅜ
어두침침하고 흑인들많고 좀 겁나긴 했는데 뭐 낮에만 다니면 괜춘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걍 겁없이 막다녔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해떨어지고 돌아다니면 좀 무섭긴 함..거지들이 막 달라붙어서 ㅜㅜ
나는 한국에서도 신논현에서 강남역 가는길에 도쟁이들이 3번씩 붙는 사람인데 ㅋㅋㅋㅋ 미국가서도 여전했음...
계속 돈달래;;;;;;;;; 내가 돈 있게 보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놈은 지 나온 씨디라고 사라고 강제로 주질않나...누가봐도 관광객인데 길물어보고;;;;
저두 몰라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첨엔 무서워서 좀 떨었는데 다니다보니 여기나 저기나 사람사는데는 똑같구나 싶었음...
혼자 다녀야해서 심심할줄 알았는데 어디가서 길건너려고 잠시서있음 옆사람이 말걸어주고 ㅋㅋㅋ
어디서 왔냐고 물어봐주고 ㅜㅜ 잘생긴 백인총각이 말걸고 ㅜㅜㅜㅜㅜ 해서 다행히 입에서 단내는 안났음..ㅋㅋㅋㅋㅋ
그치만 영어를 못해서 세마디 이상 대화를 이어갈수가 없어서 ㅜㅜㅜ
갔다와서 영어공부 뽐뿌질을 받았으나... 이내 사라졌음....영어가 뭐죠..먹는건가요 우적우적..ㅋㅋㅋㅋㅋㅋ
미국은 총만 없음 참 좋은나란데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돈도 있어야 하는구나
자본주의 쩌는나라 ㅜㅜ 뭘해도 다 돈이야 ㅜㅜ돈많이 내면 주차도 가까운데 하고 ㅜㅜ 없는 사람은 서러워서 살겠나 ㅜㅜ ㅋㅋㅋㅋ
암튼..미국갔다와서 아진이의 미국병을 조금 이해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이가 LA에 열었다는 클럽도 한번갔어야했는데 ㅜ 아숩넹 ㅜㅜㅜ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포스팅하면서 다시 사진보니까 또 가고싶고 ㅜㅜ 새록새록 기억나고 그렇넹 ㅜㅜㅜㅜㅜㅜㅜ
흛 여행 가고싶다 ㅜㅜㅜㅜㅜㅜ담엔 유럽가야지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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