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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오지 않을것만 같던 그날 밤이 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난, 집 주인없는 남에집에서 밤을 지새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집주인은 한국에. 뭔가 여차저차해서 잠시동안 일본에 집이 두개가 되었으나 그 기간동안 한국에 가있는 통에 나에게 어느집에 갈꺼냐고 고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은.................
얼마전에 짐정리하려다가 발견한 오레팔레스 ㅋㅋ 설명서를 다시 읽어보다보니깐
내가 눈치채지 못했던 계약기간이 4월 1일까지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미 4월 2일 뱅기표를 샀을뿐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엔 일본에의 마지막 밤은 도쿄타워를 바라보며 잠들고 싶어..ㄹ ㅏ는 미친생각에
호텔을 예약할까 말까 거의 90% 까지 넘어갔지만..........
그딴 사치는 내게 어울리지 않아 지데지로 바뀌면서 쓸모없어진 도쿄타워따위 무슨 남산타워도 있어 라며 걍 포기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어제 친구들에게 편지를 쓰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백번 썼던거지만
정말 1년이 너무 눈 깜빡할새에 지나갔다..
쯔요시도 약!! 20번 보고 코이치도 약!! 20번 보고 헤이세이는 두번이나봤고 칸쟈니도두번이나 봤고, 캇툰도보고야마삐도봤고카미센도봤고고도봤고뉴스도봤고츠바사도봤고아라시도봤고토키오도봤고브이도봤고에스지워너비도봤고미카도봤고백스트릿보이즈도봤고콘도도봤고나카이도봤고타키도봤고켄켄형도봤고엑자일에키메타-하는애도봤고
씁씁 후후 이랬다간 끝이 없겠어
쟈니스는 카운콘 한번 댕겨온걸로 피롱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산해보니 작년 4월부터 올해까지 약 50번 정도의 공연을 봤음..
이건 뭐 일주일에 한번꼴이냐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은 눈 깜빡할사이에 지나갔지만
그 눈깜빡할 사이에 너무 많은일이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벌써부터 요 1년이 너무 꿈같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ㅠㅠ
아득한 옛날같애 ㅠㅠ 흑흑 아직도 작년 4월 2일 우리집에 들어올때 처음 맡았던 냄새가 기억난다. ㅋㅋㅋㅋ난 개코니까..

쯔요시가 니혼바시에서 나라관에 사진전시도 했었고
에프원카페에도 갔었었고
이레이.. 카나타..? 그런이름의 테니스의왕자 뮤지컬 배우도 봤고 ㅋㅋ
이승엽도 보러갔고
언제나 예쁜 나카메구로 벚꽃 구경도 참 많이 갔고
음악트레인인지 뭐시깽이인데 음악은 없는 이상한 긴자선도 탔었고
그러다가 긴자까지가서 밥이나 먹고 돌아오고
킨키가 한국에가서 엄청난 자괴감과 우울함과 패닉과 공황상태에 빠졌고
그치만 더는 없을 가까운거리에서 그들을 보았고 ㅠㅠ
아키하바라 돈키호테 꼭대기층 갔다가 에케비 덕후들에게 따가운 눈총도 받았고
아키바 신도이 투어 햄버그 먹으러갔다가 또 배가아파져서 밤새도록 토하다가 응급실에 전화할뻔했었고
덕후님들이 덕후 춤 추는거 구경도 했었고
아키바 아저씨에게 메이드카페에서 일하라고 설득도당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쯔요시 콘 갈때마다 쯔요시 랑 똑같이 하고다니는 엄청난 인연인 ㅋㅋ 남팬도 만났고
쯔요시 아니었음 절대 안봤을 우에노 나라전시회도 갔었고
오다이바는 이상하게 갈때마다 비가왔었고
캇툰콘가서 모델같이 예쁜언니들도 보고 또다른 쟈니스 팬의 일면을 만났고
칸쟈니콘서트 가서 그 유머넘치는 옷입은 팬들보고 역시 팬은 가수를 따라가는구나 했었고
쯔요시 콘서트 가서 호응좀 열심히 했다가 싫은소리도 들었고
요코아리콘에선 브라스씨랑 너무 잘 놀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딘가 출연도 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전열에서도 놀아봤고
쯔요시 과호흡나는줄 알고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고 ㅠㅠ
그치만 손에 꼽히는 강자 콘서트중 하나가 되기도 했었고
시모키타자와 가서 프리마켓 구경도 했었고 결국 먹은 저녁이 또 탈이나서 또 토하고
도쿄타워가 제일 잘보이는 야경을 찾아 댕기기도 했고
야경찾아댕기다가 분위기에 홀려서 한잔에 1500엔하는 사기 맥주도 마셨고
그건 단지 단순한 기린 맥주였을뿐이고 ㅠㅠ
혼자 야간버스타고 나고야가서 새벽부터 나고야성 구경하고
나의 나고야 나의 강자가 탄생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서 여행온 아이랑 신도이 투어 데려갔다가 밥먹고
또 배가 아파져서 먼저 집에와서 또 토하고
친구들이랑 하나비 가서 술판도 벌이고
코이치가 솔로를 발표하고 코이치가 추가콘을 발표하고
코이치가 개를 키운다고 하고!! 모두들 패닉이 됐었고 !!!!!!!!!!!!!!!
헤세 콘가서 쥬니어 아이와 아이컨택하며 안녕하는 재미를 배웠고
카미센콘에선 여자랑 끈덕진 춤추는 오카다를 부러워했고 ㅋㅋㅋㅋ
제이나님 덕분에 공짜로 에스지워너비도 보러갔고!!!
가고싶었던 케리콘은 갔으나 예전의 그 케리콘이 아님에 조금 실망도 했고
콘서트 보러온 님들과 호텔에서 아라시 축제도 했었고 ㅋㅋㅋ
코이치 투어 하러 고기를 먹으러 갔으나 그곳은 종이같은 고기를 팔고 있었고
쯔요시가 얏퐈뤼~ ㅂ쿠와~ 싱글을 냈고
코이치 콘에선 처음 접한 폴링춤에 까무라쳤고
어떻게 보면 본격적인(?) 밀녹장치를들고 콘서트에 갔었고
코이치 솔로콘 오라스 티켓때문에 지금까지 보도 듣도 못한, 그리고 앞으로도 다신 없을 복잡하고 더럽고 어렵고 머리아프고 심난하고 화나고 짜증나게 엉켜버린 티켓땜에 머리가 반은 빠져버릴뻔도 했었고 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보고나선 역시 오라스 보길 잘한것 같다고 위로 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코이치의 빵이를 실물로도 봤고
스완송 싱글이 나왔고
쯔요시가 드라마 커버곡을 불렀고
할로윈데이날 짝퉁카스가가 인사해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마삐 콘서트에선 이 현대적이고 세련된 조명에 놀랐고
눈앞 50cm이내에서 지나가는 야마삐에게 홀라당 반했고
아카진이 올라와서 짜증냈고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ㅉ님이 홋카이도 한정 맥주를 EMS로 보내줬고!!!!!!!!!!
미카가 일본에 왔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쟈니스가 돈이 부족한지 쉬고 있던 감사제를 한다고 했고
정말 은혜같은 일본님들을 만나 옥션에서 정가에 표를 구하고 ㅠㅠ
하지만 감사제는 별로 재미 없었고...........
친구가 생일선물로 파이파카를 선물해줬고 ㅠㅠㅠㅠㅠㅠㅠㅠ
킨키 이것들이 엠스테에서 서로 멱살을 잡아서 다들까무라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선 극장영상회를 했고
쟈니스 카운콘에선 전 쟈니스들을 만나 피롱~ 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코이치 생일콘도 가봤고
딩이랑 미날님 스키님이랑 오사카에서 제이콘 오라스도 갔고
죤과 만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밀녹하냐고 욕먹었고 흑흑
쇼가 엉덩이를 내놓는다고 낚아놓고 주사맞을만큼만 내놔서 분노했고
쯔요챤에 나고시상이 나왔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아빠동생언니가 일본에왔고
사이타마 수퍼 아리나 체험도하고
한동안 오도리 동인지에 빠지기도 하고 ㅋㅋ
콘도씨 콘서트에도 가고 그가 거들먹거리는게 귀엽게 보이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쇼크갔다가 코이치 앓이 격하게 다시 하기도 하고
쉴틈없이 옥션질도 했고 ㅋㅋㅋㅋㅋㅋ
쯔요시랑 아디다스랑 손잡았고
강자가 1주년을 맞이하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부키 보러갔다가 졸았고
졸업식가서 배터지게 먹고 맥주짱 많이 훔쳐오고
알바하는 언니가 하는 연극보러갔다가 할말을 잃었고
에노시마 놀러갔다가 독수리에게 잡아먹힐뻔도 하고 ㅋㅋㅋ
알타가서 님들의 나카이도 만났고
칸사이 투어도 댕겨왔고
나카메구로 벚꽃보러 짱많이갔고
업자에게 밀녹을 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왓 깨닫고보니까 짱많이 썼잖아 ㄷㄷㄷㄷㄷㄷㄷㄷㄷ
1년동안 너무 슬렁슬렁 알바나 하면서 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놀러댕기고 덕질이나 하고 댕겨서
돌아가면 닥쳐올 무서운 현실들때문에 좀 겁나지만
일단 난 통닭이 무진장 먹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인 되자마자 타지생활시작해서 집 떠나 사는건 매우 익숙해져있었지만 1년동안 한번도 집에 안간적이 없었어서 괜찮을까 중간에 한국한번 들어오지 않을까 생각도 했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엄마 보고싶어 ㅠㅠ 라고 하지 않아서 엄마가 삐졌어..엄마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대체 무슨소리를 지껄이고 있는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도쿄에 바람 겁나분다 ㅠㅠ
남에집에 있는데 바람불어서 남에집 날아가면 내가 물어내야해? ㅠㅠ ㅋㅋㅋㅋ
원래 우리집에서 이 남에집까지 30분이면 오는데 오늘 캐리어가 너어어어어 무우우우우우우 무거워서 끌고오는데 2시간 걸렸음 ㅠㅠ
안그래도 캐리어 2개나 되는데 분명 공항에서 무게 초과일꺼야. ㅠㅠ
내가 나를 들어본적은 없지만 나보다 저 캐리어가 더 무거울꺼야 ㅠㅠ
왜냐면 내가 두손으로 아무리 힘을줘도 들리지 않을 정도로 무거우니까..
그걸 여기까지 끌고온 내가 제일대단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
내을 그래도 공항까지 가져갈께 너무 깜깜해서 안 열고 안에있는거반은 다 버렸음..
일본에서 샀던 몇개 없지만 킨키 잡지들도 다버리고 심지어 학교 졸업장도 거추장스럽고 무거워서 버려버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버릴수 없는 유일한 나의..강자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깨질까봐 들고가기도 어렵고 조심조심다뤄야해서 귀찮은 물품 no1인데 아..저아인 버릴수 없어 버릴수 없어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생각해보면 난 강자 없었으면 요 상반기 뭐하고 지냈을까 ㅋㅋㅋㅋㅋ 심심해서 죽었을뜩. 심심할틈없이 훠몰아치는 상반기를 맞게해줘서..
이러니 저러니해도 정말..  장난으로 강자빠인척 하는거 같지만 장난이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큰 추억을 나에게 안겨주어서 고마워..라니 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한국에 있어도 장동건이나 원빈이나 동방신기나 기타등등의 연예인은 아무때나 만날수 있는게 아니듯이 일본에 있어도 길거리에서 만나진 못했지만, 그래도 난 희망을 안고 마지막까지 나카메나 쳐 갔닼ㅋㅋㅋㅋㅋㅋㅋㅋ
낼도 일찍 일어나서 공항가야 하는데.. 거의 저녁비행기긴 하지만 저 큰 짐덩어리들을 들고어디 들를수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찍 공항이나가서 공항 구경이나 해야지.. 나리타는 처음이니까 ~~~~~~~쯔요시야 또 베를린 안가니?? 나리타로오렴 어디 안가니?? 가자 나랑 같이 손붙잡고 한국에 가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안녕.. 사요나라.. 사요나라.. 사요나라..
나는 쯔요챤과 함께 돌아갑니다...
쯔요챤이 부활하면 돌아오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고 있따
안녕 킨키 안녕 쇼 안녕 나카메 안녕 오레팔레스 안녕 점장님 안녕 다카하시 다이스케랑 99%닮은 21살 청년아 안녕언니들 안녕친구들 안녕 학교 안녕 유토 안녕 료스케 안녕 냉장고에 넣어두고 온 조금남은 내 우유..
안..녕ㅇ...
막 이래놓고 나  담달에 쯔요시 보겠다고 막 오는거 아니야.. ㅋㅋㅋㅋㅋ
무슨 챙피야 그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지 않을꺼야 ㅇㅇ
곧 다시 만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라고 주절거려봤자 무한도전보면서 히히덕대면서 쓴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お相手は堂本剛でした。さよなら、さよなら、さよなら」
「상대는 도모토 쯔요시 였습니다. 사요나라, 사요나라, 사요나라」

「1年間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いつかまたお会いしましょう」

「1년간 감사했어요. 언젠가 다시 만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쯔요챤 이라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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