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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3/23 비오는 교토 ②

2♪ 2010. 3. 24. 10:05
청수사를 나와서 길을 몇번 헤메고 금각사로! ㅋㅋㅋ
제대로 한번에 찾아가면 재미없지..ㅋㅋ
교토는 버스를 타고 돌아댕기기때문에 1일 500엔 패스를 사면
뽕을 뽑아영



입구에 있는 나무






도금이다..


대충 청수사를 보고 나와서,
영화마을에 가려고 했는데 벌써 시간도 얼마 안남았고,
입장료가 2200엔이라고 해서 발길을 돌려 은각사로 가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마을 아마 인간실격도 찍고, 코이치 하현의 달 찍은곳 이라고 생각했는데
안가서 아쉽지만
비오는 교토는........... 아우..


비오는 교토는 운치있어여.........................
...................라니 얼어죽을..진짜 추워서 얼어 죽을뻔.ㅠㅠ







은각사도 참멋져뜸..
하지만 문제는 이제 절을 하도 돌아댕기다보니까
그절이 그절같다는거..
왜 이렇게 물안에 있는 동그라미만 보면 동전을 던질까..
어느나라 사람이나 돈넣고 싶은 욕구는 같은건가봐영..뿌잉..
난 안던졌지롱




아라시야마에 대나무 길이 짱 멋지다길래
가려고 했는데 거기도 시간이랑 너무 멀고..그래서 안갔는데
여기도 대나무 길이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됐어.. ㅋㅋ
교토의 밤거리...
이..일단!!!!
쿠라!!!!!!!! 쿠라의 스케쥴을 찾아봐야해!!!!!!!!!!!
아냐 잘못본걸꺼야
뜬금없이 교토에 쿠라가 있을리가 없어
것보다 지나가던 남자애들이 말하던 요코야마는 뭐야!!!!!!!!!!!
앍!!!!!!!!!!!!!!!!!!!!










가이드 북에 실려있던 밥집인데
유기농에 가게 옥상에서 채소를 직접 키워서 요리한데영...
확인해볼순 없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햄버그도 두부로 햄버그고
후식으로 나온 아이스크림도 두부 아이스 크림이고
나 편식 짱심한데 어떻게 어떻게 다먹었음... 은아니고 오이랑 토마토랑 가지랑 당근이랑은 남겼지만.. 여튼 맛있음..
도쿄에 비슷한데 찾아보겠어..


교토 타워....






아으 피곤해 나머지들 사진은 이따가 해야지
자야겠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쿠라야 어제 뭐했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친구가 쿠라를 본것같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전에 지나가던 남자애들이 저기 요코야마 지나갔다고 막 이런얘기 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말도안돼 쿠라 스케쥴 있었을꺼야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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